돌멩이 조각
자취하는 대학생의 3월 소비 기록
데굴데굴 굴러가
2025. 4. 1. 10:00

3월 한 달 동안 자취하며 쓴 생활비를 정리해 봤어요.
현재는 알바 없이 학교, 자영업, 블로그를 병행 중이라
소비를 더 의식적으로 기록하려고 노력 중이에요. :)
이번 달 총지출은 약 65만 원이었고,
예상외의 지출이 있던 터라 예산을 조금 초과했네요.
이번 달 소비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건 문화/여가 지출이었어요.
영화, 니들펠트 키트 구매 등 소소하지만
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해 주는 작은 여유가 되어줬거든요.
반대로, 아깝게 느껴졌던 건 식비 지출이었어요.
배달음식을 생각보다 자주 먹어서 예산을 초과했네요.
식비를 조절하는 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..
> 숫자만 정리하면 금방 끝나지만,
소비 하나하나를 돌아보면
이번 달 내가 어떤 마음으로 지냈는지까지 보이는 것 같아요.
자세한 소비는 네이버 블로그에 업로드해뒀어요
블로그에서 자세한 지출 정리& 소비 기록 확인하기
->자취생 한달 지출 자세히 보기